완성차 업체 대상 비공개로 부품 전시
LG화학도 전기차용 배터리 선보여
LG전자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 기간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비공개 전시관을 운영한다.
LG전자는 △구동모터, 인버터 등 전기차 구동 솔루션 △전동 컴프레서 배터리 히터 등 전기차 공조 솔루션 △AV내비게이션 중앙디스플레이장치 및 LCD(액정표시장치) 계기판 △ADAS(Ad지능형 주행 보조 시스템) 카메라 등을 전시한다.
LG화학(051910)도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차용 고성능 배터리부터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배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우종 LG전자 VC사업본부장(사장)은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선보인 자동차 부품 솔루션이 글로벌 완성차 고객들의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2014년부터 짝수해는 베이징, 홀수해는 상하이에서 열리는 ‘오토 차이나 모터쇼’에 참가하고 있다. 매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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