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S 카메라, AV내비게이션, 하이브리드 배터리 등 소개
'이노베이션 파트너'라는 슬로건을 내건 LG전자는 비공개 부스를 마련해 구동모터와 인버터, 전동 컴프레서, 배터리 히터 등 전기차의 구동·공조 솔루션과 함께 AV 내비게이션 등 인포테인먼트 기기를 선보인다.
특히 지능형 주행보조 시스템(ADAS) 카메라를 비롯한 자율주행 장치 등 차세대 자동차의 첨단 부품도 전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2014년부터 짝수 해는 베이징, 홀수 해는 상하이(上海)에서 열리는 모터쇼에 참가하고 있다"면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등에서도 차별화된 자동차 부품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LG화학[051910]도 이번 베이징모터쇼에 LG전자와 동반 참가해 순수 전기차용 고성능 배터리와 하이브리드 자동차용 배터리 등 전기차 전 차종을 아우르는 제품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human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