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동안 25% 초과하락 않으면 연 7.2% 쿠폰지급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다양한 기초자산을 활용해 변동성에 대비하는 리자드 파생결합증권(DLS) 등 4종의 상품투자자를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DLS 2621회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7.2%의 쿠폰을 추구한다. 1년 6개월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1차), 80%(2차), 75%(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50%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되는 시점에 연 7.2%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된다.
HSCEI·EuroSTOXX50지수·니케이(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5.3%의 쿠폰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8382회도 모집한다. 3년 만기에 6개월마다 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1차), 90%(2차), 85%(3~4차), 80%(5차), 65%(만기) 이상이며 녹인은 없다. 6개월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6개월되는 시점에 2.65%(연 5.3%)의 쿠폰을 지급받는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되는 시점에 연 5.3%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더블찬스 리자드 ELS다.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쿠폰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투자자의 요청에 의한 중도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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