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은 파크랜드가 지난 24일 부산 중앙동 부산무역협회에서 고객초청 특강 행사를 가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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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남성복 브랜드 파크랜드가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아 고객 초청 특강을 가졌다.
1988년 런칭해 올해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맞은 파크랜드는 고객감사 소통 이벤트 첫 기획으로 24일 부산 중앙동에 부산무역협회에서 자녀와의 소통에 관심을 가진 멤버스 고객들을 초청해 '4차 혁명 시대의 자녀교육법'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자식의 마음을 돌렸다'의 저자이자 국내 유수 광고대행사의 임원을 지낸 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정성희 교수가 진행했다. 자녀와의 관계 형성, 핵심인재로의 성장의 위한 협상방법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내용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파크랜드 관계자는 "파크랜드가 있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지금까지 사랑하고 아껴주신 고객들 때문"이라며 "지난 30년간 한결같은 성원을 보내온 고객에 대한 보답과 보다 좋은 서비스를 위한 소통의 일환으로 연중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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