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집트가 유명 관광지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구걸, 호객 행위에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집트 의회는 구걸과 호객 행위로 관광객들을 귀찮게하다 적발된 이들에 최대 1만 이집트파운드, 우리 돈 60만원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승인했습니다.
올여름 관광철을 앞두고 이집트 카이로 외곽 기자주의 대피라미드를 포함한 유명 관광지에서 구걸과 기념품 강매, 낙타·말 시승 강요와 같은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기성 기자 keatslee@sbs.co.kr]
☞ [단독] 특별사면과 평창…삼성의 은밀한 뒷거래
☞ [2018 4·27 남북정상회담 특집] '평화의 길목에서'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