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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 개발 호재…'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5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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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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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두산건설이 오는 5월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 개발의 중심지로 떠오른 용인시 기흥구에서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를 공급한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 동, 총 1187가구로 조성된다. 전 가구 전용면적 69~84㎡ 규모의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서 지난 2005년 이후 13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용인시 기흥구는 중대형 면적 아파트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중소형 면적 경쟁력이 높다.

단지 인근에는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있다. 2020년 755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인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과 제약·의료기기·바이오산업 등 의료연관 분야의 기업들이 들어서는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가 개발될 예정이다.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터는 용인 동백지구 내에 총 20만8,000㎡ 규모로 조성된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보정, 마북, 신갈동 일대에는 390만m² 규모의 경제신도시가 들어선다. 2021년 말 개통 예정인 GTX용인역(예정) 주변으로 전체 사업부지의 80%를 산업용지(40%)와 상업·업무시설 용지(40%)로 구성된다. 대부분 업무지구로 조성됨에 따라 인접한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직주근접성이 높은 신흥 주거지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다.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일대 84만㎡ 부지에는 용인시 최초의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가 올해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단지가 위치한 신동백에서 쉽게 이동이 가능해, 용인테크노밸리 내 입주하는 기업체 상주 인력들의 유입도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는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어정역이 인접해 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기흥역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오는 2021년 개통예정인 GTX·분당선 환승역인 용인역(예정)을 통하면 강남 삼성역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는 이마트 동백점, 쥬네브월드, CGV 동백점 등 쇼핑시설과 문화시설이 있다. 동진원1공원, 동백호수공원, 한들공원, 다올공원 등도 가까워 가벼운 산책 및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을 지녔다.

어정초등학교와 어정중학교가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거리에 있다. 이외에도 중일초등학교, 동백고등학교, 강남대학교 등이 인근에 있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전 가구가 4베이(bay)로 설계되며, 알파룸 및 팬트리, ‘ㄷ’자 드레스룸 등의 혁신평면이 적용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돼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 키즈클럽, 작은 도서관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쪽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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