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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누적 다운로드 수가 6개월 만에 300만건을 돌파했다.
빗썸은 앱 누적 다운로드 수가 이달 23일 기준 301만8989건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빗썸의 다운로드 수는 최근에도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글로벌 모바일 앱 분석업체 앱애니에 따르면 빗썸 앱은 3월 7만1115건이 다운로드 돼 거래소 중 1위를 차지했다.
사이트 방문자 수도 국내 거래소 중 1위다. 웹사이트 순위 평가 사이트인 랭키닷컴의 조사에 따르면 3월11일부터 4월14일까지 최근 약 한달 간 빗썸 PC 사이트 방문자수는 124만4096건을 기록했다.
빗썸 관계자는 "최근 편의성을 높인 모바일 거래소 개선과 입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실시간 차트 기능을 추가하는 등 사용자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개선작업을 거친 것이 인기 비결"이라며 "빗썸은 앞으로도 엄선된 암호화폐를 상장해 많은 회원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선영 기자 asy728@ajunews.com
안선영 asy72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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