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의 자율 봉사단체인 ‘눈높이사랑봉사단’ 관계자 및 포항시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지난 24일 포항시 바다솔지역아동센터에서 포항 지진 피해 후원금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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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는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포항시에 지역 아이들의 교육 복지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대교의 자율 봉사단체인 ‘눈높이사랑봉사단’의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지난해 11월 포항시 지진 피해 발생 후 주민들의 생계에 필요한 구호물품 전달에 이어 두 번째 후원이다. 후원금은 대교의 전 임직원들이 모은 만큼 기업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1:1로 매칭시켜 기부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 방식을 통해 총 4500여만원 모아 지진 피해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시 저소득층의 꿈나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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