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과학교육원 영재관 대강당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40회 부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의 우수작품 154점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제공=부산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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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과학교육원 영재관 대강당에서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40회 부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의 우수작품 154점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과학교육은 오는 26일 오후 3시30분부터 과학교육원 영재관 대강당에서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40회 부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의 우수작품 154점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이 대회는 부산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과학교육원이 주관해 학생들에게 발명활동의 중요성을 알게 하고, 창의적 과학기술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시상식은 생활과학1, 생활과학2, 학습용품, 과학완구, 자원재활용 등 5개 분야에서 선정된 금상 19점, 은상 43점, 동상 62점에 대해 교육감 상을, 30점에 대해선 부산과학교육원장 표창을 수여한다.
금상 작품 19점은 오는 7월 26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리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한다.
수상 작품은 지난해 11월 예선대회에 접수된 350점의 발명 아이디어 계획서 중 154개 작품을 선정한 후 서면심사와 해당 학생들에 대한 면담을 거쳐 최종 결정했다.
이날 단체상은 초등분야에서 화정초가 최우수상을, 성남초가 우수상을, 광일초가 우량상을 각각 수상한다. 중등분야에서는 명호중이 최우수상을, 대광발명과학고가 우수상을, 여명중이 우량상을 각각 받는다.
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과학교육원 영재관 대강당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40회 부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의 우수작품 154점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제공=부산교육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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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과학교육원 영재관 대강당에서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40회 부산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의 우수작품 154점에 대한 시상식을 갖는다'제공=부산교육청
안주태 원장은 "이번 대회에는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한 다양한 생활용품과 우리사회가 겪고 있는 미세먼지, 환경, 지진 등을 대비할 수 있는 기발하고 다채로운 작품들이 출품됐다"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발명교육을 확대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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