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김경란이 이혼 소식을 전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김경란이 힘들었던 아나운서 시절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경란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KBS 아나운서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경란은 "육체적으로 지쳤던 시기였다"라며 "오후 11시 뉴스를 하다가 새벽 6시 뉴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경란은 "'열린음악회'는 전국을 돌아다니는데 녹화를 마치고 새벽 1시에 집에 들어가도 새벽2시30분에 또 나가야 했다"며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나 싶었다. 도착하자마자 눈물이 펑펑 났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방송인 김경란이 김상민 전 의원과 결혼 3년 여 만에 파경을 맞아 화제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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