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는 광주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모여 사는 지역이다. 그 중 용봉동은 교통, 교육, 생활시설, 자연 등 뛰어난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거 선호지다.
이러한 용봉동에 지에이그린웰이 오는 5월 기업형 임대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에이그린웰이 위치한 곳은 용봉동 988-7 외 일원으로 용봉동 안에서도 매우 쾌적한 곳이다. 규모는 아파트 84㎡ A,B 타입과 59㎡, 오피스텔 84㎡, 47㎡로 총 370세대다.
용봉동 지에이그린웰의 입지 조건을 살펴보면, 우선 하백초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하며 고려중, 고려고, 전남대 등 광주의 대표 명문학군에 속한다.
교통도 서광주IC, 용봉IC, 순환도로 등과 인접해 있어 광주 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중외공원, 매곡산등산로, 용봉초록습지 등 뛰어난 자연환경과 비엔날레 전시관, 문화예술회관 등 광주의 대표적인 문화특구의 혜택도 기대할 수 있는 곳이다. 그 밖에도 광주현대병원, 북구미래아동병원이 가까우며 아파트 밀집지 안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생활의 편리함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형 임대아파트라는 점도 매우 매력적이다. 청약통장이나 주택소유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이사 걱정 없이 최대 8년간 내집처럼 거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취득세, 재산세 등 세제부담도 없이 경제적이며 전매무제한이라 투자가치도 기대해볼 만하다.
약 20년의 역사를 가진 지에이건설은 최근 광주 산수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에 1,074세대 대단지를 성공적으로 분양한 바 있는 내실 있는 건설기업이다. 2016년에도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2017 대한민국 우수기업인상 대상, 2017 글로벌 소비자만족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지에이건설은 이번 용봉동에서도 임대아파트를 뛰어넘는 혁신 특화설계와 최고급 인테리어 마감으로 수준 높은 주거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용봉동 지에이그린웰 주택전시관은 화정동 잿등육교 앞에 위치한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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