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실험·지리공간학 전문가 프랭크 파비안과 북한 군사문제 전문가인 조지프 버뮤데즈, 위성사진 분석 전문가 잭 류는 이 위성사진 분석에서 지난달 30일 자 사진에선 광차 4대가 듬성듬성 보인 것과 비교하면서 "평소와 다른(unusual)" 모습이지만 "이것이 김 위원장의 폐쇄 발표와 관련 있는지 판단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말했다.
38노스는 일각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풍계리 핵시험장 폐쇄 발표에 대해 이미 사용 불가 상태인 핵시험장을 '쇼'에 활용한 것이라며 의미를 평가절하하자 23일 새로 판 서쪽과 남쪽 갱도는 여전히 핵시험에 사용될 수 있는 것이라며 반박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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