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 반조감도(자료제공=SM우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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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SM우방이 오는 27일 대구 북구 연경지구 C-5블럭에 공급하는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1층 ~ 지상 9~15층으로 구성되며 타입별로는 60㎡ 22가구, 76㎡A 64가구, 76㎡B 112가구, 84㎡A 285가구, 84㎡B 20가구 총 503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84㎡B 타입은 저층 세대의 장점을 살린 테라스 구조 특화설계를 도입, 20가구만 공급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타입을 제외하고 전평형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기본제공인 드레스룸, 팬트리 수납공간과 유상옵션인 다목적실, 보조주방 등이 들어선다.
또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커뮤니티 시설과 간편하게 생활가전 및 난방시설제어가 가능한 Kt 첨단 IoT시스템이 제공돼 단지 내에서 입주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제공한다.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교통도 편리해 인접한 곳에 북대구IC, 팔공산IC, 국우터널, 신천대로·동로가 위치해 있어 시내·외로의 접근성이 용이하다.
분양 관계자는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바로 앞에 유치원과 학교가 들어설 예정"며 "또 단지 내 어린이집, 북카페 등 공간이 잘 마련돼 있어 아이들을 키우는 30~40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연경지구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에 위치한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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