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매출액은 5조675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6% 줄었으며, 전 분기에 비해서도 2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인한 출하 감소 외에도 중국 패널 업체의 공급 증가 예상에 따른 세트업체들의 보수적인 구매전략으로 LCD패널 가격이 예상보다 더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전 분기와 전년 동기 대비 약 20% 감소했다.
회사측은 “OLED TV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R&D와 수요 증대를 통해 수익성도 개선되고 있어 OLED로의 사업 구조 변환이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재희 기자 han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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