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산 봉덕 영무예다음 투시도 [사진제공: 영무토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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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 전문기업 영무토건은 오는 26일 대구 남구 봉덕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 2만8776㎡ 지하 2층~지상 18층, 10개동 총 622세대 중 전용 59·84㎡ 514세대를 일반에 분양한다.
대구 용두지구 주택재개발구역이 위치한 봉덕동은 교육환경이 뛰어난 수성구에 인접해 있고 앞산과 신천을 조망 할 수 있는 쾌적한 생활여건을 갖춘 지역이다. 수성구와 달서구에서 택지개발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한때 주거선호도가 하락했지만, 최근 재건축·재개발사업을 통해 옛 명성을 되찾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 신천대로, 앞산순환로 등을 이용한 대구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봉덕초, 협성경복중, 경일여중·고, 대구고 등 교육여건도 좋다.
2018 광주비엔날레 골드스폰서인 영무토건은 지역문화 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해 모델하우스 내에 대구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모델하우스 개관식마다 각종 사회복지단체에 후원금 전달식을 해오고 있는 영무토건은 ‘앞산 봉덕 영무예다음’ 모델하우스 개관일에도 대구지역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영무토건은 대구 국가산업단지와 평리3구역에도 주택공급을 앞우고 있다.
계약자에게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북구 침산동 홈플러스 대구점 맞은편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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