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산)=이경길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형섭) 자원봉사대는 지난 24일 울주 웅천면 소재 수연재활원에서 장애아동들과 함께하는 ‘오늘은 내가 요리사’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새울봉사대 자원봉사자 8명이 참여해 재활원 아이들과 함께 또띠아 피자, 과일꼬치 등의 음식을 만들고 음식을 나눠 먹으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신대철 대리는 “오늘 처음 만난 아이들과 요리를 하면서 서로에게 친밀감이 많이 생겨 뜻깊은 하루였다”며 “요리를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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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본부는 지역 복지시설 장애아동들의 사회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나들이 행사 봉사활동 지원 등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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