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정훈 의원이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수원은 올해 연간 당기순이익을 125억 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작년 8천618억 원 대비 98.5%, 8천493억 원 감소한 것입니다.
한수원은 올해 전력판매를 통한 수익을 작년 매출보다 많은 10조2천515억 원으로 전망했습니다.
수익이 증가하는데도 순이익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한 이유는 원전 이용률이 낮아진 가운데 정비 등에 필요한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이익 감소가 불가피해지면서 장기 매출 목표도 대폭 축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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