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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가 성황리에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LA 할리우드 몽타주 비벌리 힐즈 호텔에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월드 프리미어가 개최됐다. 런던 프리미어를 비롯해, 대한민국, 싱가포르, 중국 등 전 세계 각지의 팬들을 각기 다른 조합으로 만난 배우들은 드디어 LA에서 하나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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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월드 프리미어에는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헐크 마크 러팔로, 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로키 톰 히들스턴, 스칼렛 위치 스칼렛 요한슨,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 스칼렛 위치 엘리자베스 올슨,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블랙 팬서 채드윅 보스만, 슈리 레티티아 라이트, 오코예 다나이 구리라, 스타로드 크리스 프랫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배우들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테마 컬러인 보라색의 퍼플카펫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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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내한 당시에도 남다른 팬서비스를 보여준 이들은 LA 월드 프리미어 퍼플카펫 현장에 참석한 팬들에게도 무한 팬서비스를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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