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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지민 / 사진=스타투데이 |
배우 홍지민이 오는 6월 새 앨범을 발표합니다.
지난 2013년 1월 싱글 ‘나만 시작한다면’을 낸 지 5년 만입니다.
홍지민 측은 어제(24일) “현재 곡을 수집하고 녹음하는 단계다. 미니앨범 형태가 될 것이다. 유명 작곡가가 참여하는 것은 아니지만 완성도 있게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홍지민은 출산 후 컴백작으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선택했습니다.
현재 뮤지컬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데, 틈틈이 음반 작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다이어트 성공기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홍지민은 둘째 딸 출산 후 29kg를 감량해 데뷔 이후 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한 인터뷰 제의가 폭주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앨범 발표 이후로 미룬 상태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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