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모델이 34리터 상업용 전자레인지를 소개하고 있다.(제공=대우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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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대우전자는 CU, GS25,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이마트24 등 국내 5대 편의점과 상업용에 전자레인지 공급 계약 연장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우전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34리터 상업용 전자레인지를 출시해 2011년부터 국내 주요 편의점에 공급해왔다.
대우전자의 34L 상업용 전자레인지는 최대 출력이 1000W로 조리시간이 일반 가정용 전자레인지에 대비 2배 빠르고, 내부 실용면적이 최대 1.8배 넓어 부피가 큰 요리도 쉽게 조리가 가능하다. 2011년 첫 편의점 공급 계약 이후 누적 10만대를 공급하였으며, 7년 연속 상업용 전자레인지 시장 내 부동의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 편의점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호텔, 주유소, 병원, 학교 등 대용량 제품을 필요로 하는 업소에도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 독일, 영국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시장 수출을 진행한 결과 지난해 누적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7년 연속 5대 편의점 전자레인지 공급을 통해 상업용 전자레인지 시장에서 품질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품질 강화와 제품 다변화를 통해 상업용 전자레인지 시장을 리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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