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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사진으로 만나는 클래식카, 1986년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S1 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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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audi의 1986년형 Sport_Quattro_S1_E2 랠리카를 독일에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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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출력 598마력을 자랑하는 1986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S1 E2는 역사 상 가장 강력한 랠리카, 레이스카 중 하나로 평가 받는다. 이 레이스카는 1980년부터 1991년까지 판매된 아우디 콰트로를 기반으로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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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리 무대와 파익스 피크스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 등을 오가며 강력한 퍼포먼스를 뽐낸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S1 E2의 전면에는 다양한 라이트를 더해 주행 중의 뛰어난 시야 확보를 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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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랠리 무대에서 뛰어난 활동을 펼쳐왔던 만큼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S1 E2는 수많은 수상 성적을 자랑한다. 특히 WRC 무대에서 콰트로가 퇴출되는 가장 큰 원인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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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S1 E2의 측면에는 다양한 부품 업체 및 모터스포츠 관련 데칼이 더해졌다. 특히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S1 E2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흰 차체와 노란색 데칼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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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S1 E2의 도어 패널에는 독일의 전설적인 랠리 드라이버, 발터 뢰를의 이름과 그의 코 드라이버, 크리스티앙 가이스트되어퍼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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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S1 E2의 후면 디자인은 고성능 레이스카의 존재감을 강조하듯 거대한 와이드 바디킷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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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cc의 터보 엔진을 탑재한 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S1 E2는 최고 출력 598마력을 자랑하며 세로로 각을 세운 리어 스포일러를 탑재하여 강력한 다운포스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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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스포트 콰트로 S1 E2의 실내 공간은 드라이빙 외의 요소는 모두 제거함과 동시에 모터스포츠를 위한 다양한 기능 버튼 등을 대거 장착하여 처음 보는 이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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