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또 다른 소식통을 인용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 지명자가 해리스 사령관을 주한 대사에 지명해달라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주한 미국 대사는 지난해 1월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계속 공석으로 남아왔고 현재 마크 내퍼 대사대리가 임무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권태훈 기자 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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