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울·대전·부산 등지서 …일대일 맞춤형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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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대학입시 설명회가 열린다.
여성가족부는 광주,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권역별로 '2019년도 대비 학교 밖 청소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8월에는 인천, 대전, 전남, 경북 등지에서도 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호남권은 26일 오후 2시30분 광주광역시 청소년문화의집 2층 다목적홀, 수도권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여성플라자 아트홀 봄, 충청권은 5월2일 오후 2시 대전 청소년위캔센터 대강당, 영남권은 5월3일 오후 2시 부산 양정청소년수련관 7층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에서는 Δ2019학년도 대입 전형 주요 사항 Δ검정고시 출신자를 위한 대학별 특별전형 및 특성화 학과 소개 Δ수시전형 지원 가능 대학 및 지원전략 등을 안내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일대일 상담인력이 설명회장에 2명 상주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수도권에 맞춤형 입시상담을 첫 개설할 예정이다. 광주광역시의 경우 권역 내 10여개 대학이 설명회장에 개별 부스를 설치한다.
설명회 안내자료집은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수험생들이 원하는 정보를 중점적으로 담았다. 설명회 참석 전 온라인 대입정보포털을 통해서도 대학전공상담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이나 학부모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설명회 당일 현장에서 신청·접수할 수 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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