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5도, 안동 6도, 대구 7도, 울진 8도, 포항 11도 등 0~11도, 낮 최고기온은 안동 22도, 대구·김천 21도, 포항 17도, 울진 16도 등 16~22도로 전날보다 6도 가량 높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공기는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지청은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차차 올라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고, 내륙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leajc@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