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중국에 진출한 현대차는 2005년만 해도 SUV 판매 비중이 3.9%에 불과했다. 이후 2016년 33.7%로 올랐다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 뒤 29.5%로 줄었다.
이은택 기자 nab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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