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총 622실의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지하철 4호선 범계역 1번 출구 앞에 들어서는 초 역세권 단지다. /피데스개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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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범계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들어선다. 범계역을 통해 서울역과 강남역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자동차로 인근 평촌IC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및 광역도시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단지가 들어서는 범계역 일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곳이다. 경기도 최대 상권 중 하나인 범계역 로데오거리가 가깝고 쇼핑시설인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행정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동안경찰서, 동안구청, 안양시청, 안양시의회를 비롯해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 동안양세무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등도 도보 거리다.
도심 속 풍부한 녹지환경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안양체육공원·중앙공원이 있으며, 희망공원, 평화공원 등도 가깝게 위치한다. 자녀 교육을 위한 인프라도 풍부하다. 반경 1㎞ 이내에 초·중·고교 14개가 자리하며, 수도권 3대 명문 학원가로 꼽히는 평촌 학원가도 가깝다.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는 공간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기존 소형 주택보다 진화한 2.4m의 천장고로 개방감을 향상했으며,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가변형 옵션도 적용된다. 주택 타입에 따라 안방 드레스룸 또는 붙박이장, 현관 팬트리(다용도 공간) 등을 제공해 실용적 수납공간을 구성한다. 특히 욕실을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샤워실, 세면대, 양변기 등 공간 독립성을 높여 디자인했다.
시원한 개방감을 누릴 수 있는 단지 내 공간도 눈에 띈다. 안양시 최고층인 43층 높이와 함께 스카이브릿지 설계가 적용된다. 최상층의 두 동을 연결하는 형태로 들어서며 입주민을 위한 스카이라운지와 북카페, 관람대 등으로 꾸려진다. 안양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스카이브릿지 설계인 만큼 상징적인 이미지와 희소성으로 랜드마크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상 3층에 배치해 쾌적성을 높인 커뮤니티 시설도 이목을 끈다. 클럽라운지를 중심으로 각 커뮤니티 공간으로 연결해 관리 효율을 높였으며,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GX, 사우나를 비롯해 방문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게스트룸이 마련된다. 코인 세탁건조실, 주민 다목적실, 키즈공간도 조성된다. 또한, 수납공간이 더 필요한 일부 세대를 위한 지하 계절창고도 설치된다.
주거 편의를 높이는 첨단 시스템도 돋보인다. 첨단 생체 인식(안면인식) 출입 시스템으로 동 현관 출입 시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한다.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미세먼지, 황사 등을 가볍게 털어낼 수 있도록 1층 동현관 입구에 첨단 에어샤워부스도 선보인다. 사물 인터넷을 이용한 가전 제어도 특징이다. 힐스테이트의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서비스를 이용해 집 밖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조명, 난방, 가전을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지하주차장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차량번호 인식 주차관제 시스템, 지능형 조명 제어시스템(S-IT LED) 등도 설치된다. 에너지 절감을 위한 설비도 눈길을 끈다. 세대 전체 LED조명은 기본이며 실별 온도조절기, 일괄소등 스위치, 실별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범계역 모비우스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985-2번지 일대에 마련되며, 2021년 6월 완공 계획이다.
[고석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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