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정현주 경주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함께 바른 길을 걸어가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더불어 민주당 정현주 경주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경주시 동천동에 위치한 자신의 사무소에서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표몰이에 나섰다.
국제뉴스

(사진=김진태 기자) 인사말하는 정현주 경주시장 예비후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김진태 기자) 인사말하는 정현주 경주시장 예비후보

이날 개소식에는 민주당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100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해 정 예비후보의 지나온 삶과 출마의지에 관해 진솔한 말에 공감하며 정 예비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국제뉴스

(사진=김진태 기자) 민주당 정현주 경주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김진태 기자) 민주당 정현주 경주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정 예비후보는 “경주시의회 21명의 시의원 가운데 유일한 야당의원이었다”며, “지난 4년 돌아보니 실생활의 간극을 이해 못해 서로 상처를 많이 주고받았다. 정치는 혼자 바르게만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바른 길을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연주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첫째 SOC 사업 대신 사람을 살리는데 막대한 예산을 적극 투입하겠다. 둘째 시장실을 활짝 열어 시민과 적극 소통하는 민원창구실로 활용 하겠다. 셋째 정부의 입장을 이해에 따라 가감하지 않고 정직하고 정확하게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지역현안과 실상을 정부와 국회에 전하겠다"며 자신의 지지를 호소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