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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시선집중] 질병·문맹·가난 탈출할 희망 전달 … 피부병·심장병 환우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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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의 힘' 이어나가는 뉴스킨

미국 유타 주에 본사를 둔 뉴스킨은 스킨케어 브랜드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혁신적인 제품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류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전 세계적으로 ‘선의의 힘(Force for Good)’이 되는 것을 기업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1996년부터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 ‘포스 포 굿 캠페인(Force for Good Campaign)’을 시작하고 2년 뒤 비영리 사회복지법인인 ‘뉴스킨 포스 포 굿 재단(Nu Skin Force for Good Foundation)’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뉴스킨 포스 포 굿 재단은 질병과 문맹, 가난으로부터 벗어날 희망을 전달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세계 수포성 표리 박리증(Epidermolysis Bullosa, 작은 마찰에도 피부에 물집과 염증이 생기는 희귀질환) 환우를 돕기 위해 치료비와 연구 지원금을 후원하고 심장병 어린이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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