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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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104마을에서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한 한국전력 임직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한국전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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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5일에도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사랑愛너지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기초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밥상공동체 연탄 은행에 연탄 200만장(12억원)을 기부했다.
기부된 연탄은 전국 1만 가구에 가구당 200장씩 전달됐다. 김시호 사장직무대행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마친 후 독거노인 세대 20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전 봉사단원 100여 명은 연탄 나눔과 함께 전기설비 점검 등 추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국의 15개 한전 지역본부 봉사단도 동시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시행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국의 309개 한전 사업소 봉사단원들도 연말까지 연탄은행과 함께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연탄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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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학생 해외봉사 모습. [사진 한국전력] |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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