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5 (화)

[일자리 만들기 대표 공기업]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저소득층 개안수술 지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활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본사 나주 이전일인 ‘2014년 12월 1일’을 상징하는 201만4121장의 연탄을 기부하는 ‘사랑愛(애)너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지난 2015년부터 해오고 있다. 2015년 201만4121장(12억원), 2016년 200만장(12억원), 2017년 200만장(12억원) 등 지금까지 총 601만4121장(36억원)을 기부했다. 3년째 진행한 한전의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에너지 빈곤층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선도적으로 구현하고, 기초에너지 공급으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하여 시행 중이다.

중앙일보

지난해 12월 1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104마을에서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한 한국전력 임직원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한국전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15일에도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사랑愛너지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기초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밥상공동체 연탄 은행에 연탄 200만장(12억원)을 기부했다.

기부된 연탄은 전국 1만 가구에 가구당 200장씩 전달됐다. 김시호 사장직무대행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마친 후 독거노인 세대 20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한전 봉사단원 100여 명은 연탄 나눔과 함께 전기설비 점검 등 추가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국의 15개 한전 지역본부 봉사단도 동시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시행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전국의 309개 한전 사업소 봉사단원들도 연말까지 연탄은행과 함께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연탄을 나눴다.

중앙일보

2017 대학생 해외봉사 모습. [사진 한국전력]


이외에도 한전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전 전 직원인 2만1436명이 참여해 전국 309개 봉사단으로 꾸려지고 있는 한전 사회봉사단 ▶국내외 재난구호 활동, 국가적 대형행사 응급의료 지원 등을 펼치고 있는 KEPCO 119 재난구조단 ▶저소득층 체납 전기 요금을 지원하는 사랑의 에너지 나눔 ▶저소득층 개안수술을 지원하는 Eye Love KEPCO Project ▶미아예방캠페인 ▶매월 3명의 실종아동 사진을 전기요금(모바일) 청구서 등에 게재하는 실종아동찾기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대학생 해외봉사활동 ▶노사합동 글로벌 봉사활동 ▶본사 이전에 따른 지역 주민과의 행복한 동반자 관계 정착을 위한 1처 1촌 자매결연 ▶다문화 가정 모국방문 지원 등을 펼치고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모바일에서 만나는 중앙일보 [페이스북] [카카오 플러스친구] [모바일웹]

ⓒ중앙일보(http://joongang.co.kr) and JTBC Content Hub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