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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작은 신의 아이들' 강지환, 피 흘리는 김옥빈에 "죽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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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OCN '작은 신의 아이들' 방송 화면


ⓒ OCN '작은 신의 아이들' 방송 화면

'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이 부상을 당했다.

2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는 국한주(이재용 분)와 왕목사(장광 분)가 벌인 집단자살극을 막으려고 고군분투하는 천재인(강지환 분)과 김단(김옥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고노동자들을 희생시키려는 음모를 알게 된 천재인과 김단은 건물에 잠입을 시도했다. 김단은 차에 치였음에도 불구, 이 일을 꼭 마무리해야한다며 현장으로 향했다. 광신도들과 마주한 김단은 어렵사리 그들을 쓰러뜨리고 방재실을 접수하는 데 성공했다.

천재인은 김단과의 통화 중 상태가 심상치 않음을 직감하고 "똑바로 말하라. 서로에게 목숨을 의지해야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김단은 "조금 다쳤다. 백아현 차에 치였다. 피를 조금 토하긴 했는데 움직이는 데엔 이상 없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에 천재인은 김단에게 이번 일에서 빠지라고 요구했다. 이에 김단은 "그렇게는 못해요. 내가 선택한 길이에요. 내가 마무리해야 돼요"라고 말했다. 이에 천재인은 "대신 죽지마"라며 김단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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