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영주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대표 선서와 함께 필승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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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영주시 체육회는 오는 27일부터 4일간 상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시 대항 26개 종목 가운데 역도를 제외한 25개 종목에 선수, 임원 등 총663명이 출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체전의 사전경기는 수영 등 7개 종목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며, 육상 등 본경기 19개 종목은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게 된다.
경기는 대부분 개최지인 상주에서 치러지며 롤러, 수영은 김천에서 자전거는 대구, 배구(시남자부), 산악은 문경에서 분산 개최된다.
영주시체육회와 종목별 협회는 지난 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축하내빈과 선수 및 임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결단식을 가지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김경준 시 체육회 상임부회장은 “땀 흘려 전술 훈련을 해온 참가 선수들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선수 컨디션 유지에 최선을 다해 주시고, 최고보다는 최선을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 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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