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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상설 선생 101주기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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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김동석기자] 충북 진천 출신의 위대한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1870~1917) 순국 101주기 추모식이 22일 오전 11시 진천읍 숭렬사에서 열렸다.

이에 앞서 21일에는 (사)이상설선생기념사업회가 포석조명희문학관에서 전국시낭송대회를 개최했다.
다음달 27일엔 서전고등학교 인근에 선생의 삼읍시(三泣詩)를 새긴'어록비'를 건립할 예정이다. 진천군은 지난해 이 선생 순국 100주기를 맞아 학술제 개최, TV다큐멘터리 제작, 연극제작 등을 개최하며 전국적인 추모분위기를 고조시킨바 있다.

김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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