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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금성개발, 22년째 게이트볼 대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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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호 회장, 경비 전액 지원

충청일보

20일 진천군 문백게이트볼장에서 열린 문백면 게이트볼 후원 회장기 차지 대회에서 읍·면 대표 어르신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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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진천군 문백게이트볼장에서 열린 문백면 게이트볼 후원 회장기 차지 대회에서 읍ㆍ면 대표 어르신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있다.
[진천=김동석기자] 충북 진천지역의 향토기업인 ㈜금성개발 송기호 회장이 22년째 게이트볼대회를 후원해 귀감이 되고 있다.

송 회장은 20일 진천군 문백면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열린 제21회 문백면 게이트볼 후원 회장기 차지 대회 경비 전액을 지원했다.

이날 대회에는 진천군내 읍ㆍ면 게이트볼회를 대표한 16개팀 400여명이 참가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즐겼다.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며 회원 상호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 어르신은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매년 대회를 준비해 주는 송기호 회장과 금성개발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동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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