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부부에게 침, 뜸, 한약 등 임신에 필요한 한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 임신 유도 및 출산율 증가에 기여하고자 함이다.
난임 부부 한방치료비 지원 사업의 대상은 충청남도 내 6개월 전부터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40세 이하의 난임 여성이다.
양방적 검사상 부부 모두 난임을 유발할 기질적 질환이 없다고 진단된 난임 사유가 불분명한 경우이다.
난임 부부 한방치료를 원하는 여성은 1년에 1회 150만 원(비급여)까지 지원한다.
지원자는 군 보건소 출산장려팀(☏041-750-4383)을 방문해 신청서와 서류 접수 후 결정 통지서를 가지고 지정 한의원을 방문 한방 난임 치료를 받으면 된다.
신청 접수는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선정 기준에 적합한 대상자 중 선착순으로 4명을 선발한다.
최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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