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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동상이몽2’ 소이현, 전설의 ‘소주이현’으로 돌변…열정적 술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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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동상이몽2’ 소이현 사진=SBS


[MBN스타 김솔지 기자]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벚꽃 여행을 떠난 소이현의 ‘주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는 23일 오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주량은 시가”라는 소이현의 흥 오른 밤이 공개된다.

소이현, 인교진 부부는 여행지에서 오랜만에 단둘만의 오붓한 술자리를 가졌다. 아이들 육아에 평소 술 마실 시간도 없었던 소이현은 소주병을 따며 “어우~이 소리가 너무 좋다~”며 콧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소이현은 스튜디오에서도 소주의 매력에 대해 설명했고,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지금 가장 눈이 빛난다”, “여기 나온 이래로 이렇게 열정적인 모습은 처음 봤습니다”라며 폭소했다.

한창 즐거운 자리를 가지던 중 소이현은 갑자기 인교진에게 “나랑 결혼해서 뚜껑 확 열린 적 있어?”라고 물었다. 이에 인교진은 당황한 듯 눈만 깜빡였다. 소이현의 돌발 질문에 대한 인교진의 대답이 무엇이었는지는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 침대에서 맞이한 인소부부의 아침 모습이 공개된다. 인소부부의 모습을 지켜보던 노사연은 “침실에서 말이 (우리랑) 좀 다르네요~달콤하네”라며 부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뒤이어 나온 무사부부의 VCR에서 공개된 이무송, 노사연의 베드신도 만만치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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