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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블론디 4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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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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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무 늦었나요?

미안해요, 여보… 더는 기다릴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차라리 잘 됐어요. 눈물 어린 이별은 정말 싫거든요.

알아요, 여보.

그건 그렇고, 우리 새로 산 매트리스는 어때요?

자기가 아주 좋아할 것 같아요, 여보.

Throwing out the old mattress and greeting a new one seems like a big deal for Dagwood who loves his sleep! Had he been there to see the old one go, it would have turned into a tearful business!

쓰던 매트리스를 버리고 새로운 걸 들여놓는 일이 잠꾸러기 대그우드에게 있어서는 아주 큰 일인 것 같습니다. 정든 매트리스 버릴 때 만약 있었다면 눈물바다가 되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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