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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5 (일)

[화보]물까마귀 부부의 육아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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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새인 물까마귀 한마리가 2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기북면 계곡에서 먹잇감을 사냥을 하고 있다.2018.4.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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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새인 물까마귀 한마리가 2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기북면 계곡에서 먹잇감을 부지런히 물어나르고 있다.2018.4.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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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새인 물까마귀 한마리가 2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기북면 계곡에서 먹잇감을 부지런히 물어나르고 있다.2018.4.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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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새인 물까마귀 한마리가 2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기북면 계곡에서 사냥한 먹잇감을 새끼들에게 골고루 나눠 먹이고 있다.2018.4.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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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새인 물까마귀 한마리가 2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기북면 계곡에서 먹잇감 사냥에 성공한 후 바위에 앉아 잠시 쉬고 있다.2018.4.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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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새인 물까마귀 한마리가 2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기북면 계곡에서 인근에서 먹잇감을 사냥하고 있다.2018.4.22/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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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여름 새인 물까마귀 한마리가 22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기북면 계곡에서 먹잇감을 부지런히 물어 나르며 새끼를 키우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참새목 물까마귀는 3월에서 6월 사이 낮은 산지 계곡이나 물가에서 한번에 4~5개의 알을 낳고 번식한다.

몸길이는 20~22cm정도이며 온몸이 검은 갈색이며 물속으로 잠수해 수생곤충과 일반 곤충들을 사냥한다.

보름이면 알에서 부화하며 그후 약 한달 간 어미새가 부지런히 먹이를 물어다 나른다.

최근에는 물까마귀들이 주로 서식하는 계곡 주변이 무분별한 개발과 환경 훼손으로 점차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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