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고기능 트레킹화 출시

코브라 서라운드 106 GTX, 전방향 방수.투습 가능.. 열.땀 효율적으로 배출

부산에 본사를 둔 아시아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칠)는 야외활동하기 좋은 봄을 맞아 '코브라 서라운드 106 GTX' 트레킹화 신제품 3종(사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브라 시리즈는 지난 2013년 첫 출시된 후 국내 업계 최초 단일시리즈 누적 100만 켤레 판매 신화를 기록한 트렉스타 대표 상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코브라 서라운드 106 GTX'는 산행 또는 트레킹 활동때 열과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궂은 날씨와 환경에도 쾌적하게 착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신제품에 접목된 트렉스타 네스핏 기술은 한국인 2만명의 발모양을 연구, 개발돼 발에 최적의 피팅감을 제공해주고 족형 변형을 방지하고 피로도를 줄여 준다.

트렉스타 핵심 기술인 발목 보호시스템을 적용해 신발의 뒤틀림 방지와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전한 착용감을 더해준다.

신제품은 한국 전통 부채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적용 시원함이 강조됐으며, 360도 전방향 방수, 투습이 가능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신발 내부온도를 쾌적하게 유지시켜 주고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조이고 풀 수 있는 '보아클로저시스템'을 장착해 탈착도 간편하다.

트렉스타 신제품 '코브라 서라운드 106 GTX' 트레킹화 색상은 블루, 블랙, 버건디 등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