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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이통사 상담전화 100·101·106, 6월부터 타사고객도 무료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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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부터 통신사 민원상담용 전화요금이 사라집니다.

자사 통신사 고객은 무료로 이용하지만, 타사 고객의 경우 통화료가 발생했는데 이 요금을 폐지한 것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사와 함께 민원상담용 특수번호 이용요금을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사가 민원상담용으로 운영하는 특수번호는 kt 100번, LG U+ 101번, SK브로드밴드 106번 등 3갭니다.

과기정통부는 "민원상담용 전화는 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무료로 제공돼야 하지만, 타사 이용자는 통화료를 내야 해 이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김수형 기자 se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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