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이은방 북구청장 예비후보 ‘생태환경 친화도시’ 만들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친환경 도시 숲 조성할 터

아시아경제

이은방 민주평화당 광주시 북구청장 예비후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이은방 민주평화당 광주시 북구청장 예비후보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북구를 생태환경 친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은방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연은 온전하게 후세에 물려줘야 할 소중한 자산으로,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로 온 국민이 몸살을 앓고 있어 자연환경보호와 친환경 생태조성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정책적 과제로 대두됐다”며, “능동적인 대응만이 최선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북구는 도시 내 녹색공간이 크게 부족한 실정으로 여가·건강 등의 높은 관심과 생활권 주변 환경의 중요성이 증대해, 북구에 도시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 저감, 폭염에 따른 열섬효과 완화 등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 기여하고 기후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가장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북구를 만들어 45만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