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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모델하우스 개관 3일간 1만 80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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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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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대림산업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모델하우스가 지난 20일 개관한 후 3일간 1만 8000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대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총 63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중 일반에 분양되는 것은 전용면적 △39㎡ 78가구 △59A㎡ 76가구 △59B㎡ 63가구 △84A㎡ 100가구 △84B㎡ 22가구 총 339가구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경의중앙선 구리역은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별내 연장선)의 구리역환승센터(가칭)로 탈바꿈될 계획이다. 향후 지하철 8호선이 개통되면 구리역에서 잠실역까지 환승없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계약금(10%), 중도금(60%) 이자 후불제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청약 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3일이며 계약기간은 5월 15~17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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