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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세계 3대 경매사 필립스, 26일 한국사무소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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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세계 3대 경매사 중 하나인 필립스 한국사무소가 오는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문을 연다. 필립스는 한남동 복합문화단지 사운즈에 마련한 한국사무소에서 다양한 프리뷰와 강연, 특별 행사를 열 계획이다. 개관일부터 3일간 한국사무소에서는 상반기 홍콩 경매 '20세기 및 동시대 미술과 디자인 이브닝 경매'와 '시계 경매' 일부 출품작 프리뷰가 열린다. 한국 작가 김창열과 정상화, 영국 조각가 애니시 커푸어, 프랑스 화가·조각가 장 뒤뷔페, 일본 화가·조각가 구사마 야요이, 스위스 예술가 우고 론디노네 등 다양한 작가 작품 31점이 전시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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