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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민주당 경남도당, 광역의원 선거구 4곳 단수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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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성찬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4개 선거구 후보를 단수 추천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당 공천관리위는 전날 경남지역 기초의원 복수 등 공천신청자에 대한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해당 후보자를 선정하고 경선 지역을 의결했다고 설명했다.

광역의원 후보에는 진주4 선거구에 양도근 민주당 경남도당 주민자치활성화특별위원장, 김해7 선거구에 박준호 김해시체육회 사무국장, 함양 선거구에 박재용 함양군 배구협회 회장, 산청 선거구에 최호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중앙자문위원을 각각 단수 추천했다.

기초의원 후보로는 거제·김해·창원지역 등 모두 54개 선거구에 106명을 단수 추천하거나 경선지역으로 의결했다.

고성군 나선거구, 창녕군 나선거구, 창녕군 다선거구 등 세 곳은 후보를 재공모한다.

경선지역은 권리당원선거인단을 대상으로 한 전화 자동응답서비스(ARS) 100%(일부 지역 국민참여경선)로 한다.

kims13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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