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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간호사회 제2대 회장 취임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밀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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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시아투데이 오성환 기자 = 경남 밀양시 간호사회는 지난 21일 JK웨딩컨벤션 센터에서 박일호 밀양시장을 비롯한 주요인사 및 관내 간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정기총회 및 제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22일 간호사회에 따르면 2016년 창립 후 회원 간 친목도모와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사회봉사활동을 통하여 간호사의 위상을 드높여 왔다.
정기총회에서는 2년 간 초대회장으로 활동한 장미희 회장(감염병관리담당)에 이어 이명순 간호사(차월보건진료소장)가 새로운 회장으로 취임했다.
제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명순 회장은 앞으로 밀양시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같이 하면서 간호사의 전문성과 열정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박일호 시장은 인사말에서 “시민의 질병 치료는 물론 각종 건강증진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밀양을 만드는데 헌신과 봉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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