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롯데호텔에서 즐기는 5월 힐링여행

롯데호텔월드는 롯데월드 퍼레이드 참여 기회가 주어지는 ‘조인 더 퍼레이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제공 | 롯데호텔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롯데호텔은 5월 연휴를 이용해 전국 각지로 힐링여행을 떠날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서울 도심에서 온 가족과 함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롯데호텔월드’는 ‘조인 더 퍼레이드’ 패키지를 준비했다. 롯데월드의 캐릭터 로티와 로리로 꾸며진 캐릭터 객실 1박, 조식 3인(성인 2인, 소인 1인), 캐릭터 쿠션, 텀블러 등의 기념 선물로 구성됐다. 특히 롯데월드의 백미로 불리는 퍼레이드에 직접 코스튬을 입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소인 1인·1회·1배역)가 주어져 아이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할 수 있다.

퍼레이드는 주간과 야간 중 선택해 참가할 수 있으며 가격은 40만원부터다. 특히, 5월 4~6일까지 3층 연회장에서 에어 바운스, 페이스 페인팅, 드레스 코스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스페셜 키즈 존’도 운영한다.

울산을 가로지르는 태화강이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전망을 지닌 롯데호텔울산은 달콤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스프링 브리즈’ 패키지를 준비했다. 슈페리어 객실 1박과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 2매,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이 제공된다. 이용기간은 6월 30일까지며 가격은 13만5000원부터다.

롯데호텔제주는 간편하게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에어텔’ 패키지를 선보인다. 6월 3일까지 투숙 가능한 2박 전용 상품으로, 디럭스 레이크뷰 객실 2박, 지역별 왕복 항공권 2인, 무료 발렛 서비스 1회 등의 기본 특전이 제공된다. 특히, 시간대별로 맥주, 와인, 디저트 등을 즐길 수 있는 풍차라운지 2인 이용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1박 기준 30만원부터며, 출발 권역별과 기간별로 요금이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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