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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우정사업본부가 22일 제63회 정보통신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우체국&편지’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시민들이나만의 우표를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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