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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현대엔지니어링, 대구 '힐스테이트 범어' 5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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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대구'힐스테이트 범어' 투시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음달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100-4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범어'를 분양한다.

22일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아파트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6층, 5개동으로 총 414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74㎡ 26가구 ▲84㎡ 360가구 ▲118㎡ 28가구다. 이 가운데 ▲74㎡ 21가구 ▲84㎡ 162가구 ▲118㎡ 11가구 등 194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대부분 중소형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힐스테이트 범어'가 들어서는 수성구는 명문 학군을 갖춘 대구를 대표하는 주거단지다. 실제로 지방시장에서 아파트 시세가 최상위권에 있다. '힐스테이트 범어'는 경신고, 경신중과 맞닿아 있는 학세권 단지다. 범어초, 대구과학고, 대구여고, 경북고 등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학교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고. 학원가도 밀집해 있다.

단지 옆에는 113만㎡ 규모의 범어공원을 이용할 수 있고 범어시민체육공원, 국립대구박물관, 대구어린이회관, 수성구립범어도서관 등이 인접해있다.

모든 세대를 4베이 판상형으로 설계했고, 남향위주의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범어는 5월 중순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242-37번지(KTX 동대구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정연우 기자 ywj964@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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