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한국미술국제대전 전세계 한인 작품 공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미문화예술재단은 오는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용산아트홀 미술관에서 한국미술국제대전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 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면서 역량 있는 한인 작가를 발굴하는 대회다. 한국화·서양화·수채화·디자인·판화·공예·조각·문인화·서예 등 분야에서 공모를 한다. 1인당 2점 이내로 내달 31일까지 작품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통과하면 6월19일까지 출품해야 한다. 입선자는 문화체육부장관상·서울시장상·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상 등을 받는다. 이태미 이사장은 "다양한 나라의 동포 작가들이 참여하는 미술 교류 한마당"이라면서 "우수 작품은 미국 뉴욕에서 하는 한국 작가전 등에서 소개된다"고 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