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 23)을 맞아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누구나 책, 어디나 책'을 주제로 책 축제가 열렸다.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가 책을 보고 있다. 행사는 23일에도 열린다. 변선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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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간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손을 잡고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광장 곳곳에 설치된 서재와 전시된 책들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코너에도 참여했다.
22일 책 축제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아빠가 책을 보고 있다. 행사는 23일에도 열린다. 변선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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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 23)을 맞아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누구나 책, 어디나 책'을 주제로 책 축제가 열렸다. 행사는 23일에도 열린다. 변선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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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책 축제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책을 보고 있다. 행사는 23일에도 열린다. 변선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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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만남’ 코너에서는 많은 성인 독자들이 직접 저자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조선 산책'을 펴낸 신병주 교수를 비롯해 임승수, 안건모, 이지혜 등이 참여했다.
또 책 내용을 화제로 얘기를 나누는 팟캐스트 공개방송도 열렸다. '두 남자의 철학 수다(김준산, 김형섭)' ,'책읽아웃(김하나,오은)이 진행됐다.
22일 책 축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저자와의 만남' 코너에 참가하고 있다. 행사는 23일에도 열린다. 변선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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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책 축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팟캐스트 '두 남자의 철학수다(김준산,김형섭)'를 청취하고 있다. 행사는 23일에도 열린다. 변선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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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책 축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함께 집필하는 한줄 소설' 코너에 참가하고 있다. 행사는 23일에도 열린다. 변선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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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책의 날 당일인 23일에도 행사가 이어진다. 저자와의 만남에서는 '검사내전'의 김 웅 검사와 김진호, 경혜원 등의 작가를 만날 수 있다. 유현준 홍익대 건축학과 교수가 '도시 공간 속에 숨겨져 있는 인문학적 의미'를 주제로 북콘서트를 열고 독자와 만난다.
22일 책 축제 행사장에 책이 전시돼 있다. 행사는 23일에도 열린다. 변선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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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축제 행사장에서 좋은 글귀를 적은 책갈피를 무료로 만들어 준다. 행사는 23일에도 열린다. 변선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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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12시 30분에는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을 상징하는 423명의 시민에게 책과 장미꽃을 선물하는 '책드림' 행사도 열린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 2018책의 해 조직위원, 도서관·서점·독서단체 관계자들이 사전 신청자 등 시민들에게 책과 장미꽃을 증정한다. 세부 행사 안내는 2018책의 해 홈페이지(www.book2018.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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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선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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