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주택전시관에 3일간 1만 8000여명 몰리며 인기를 반영했다.
대림산업이 지난 20일 개관한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 주택전시관에 오픈 후 3일간 1만 8000명의 방문객이 몰려들었다. 대림산업 측은 우수한 서울 접근성, 뛰어난 주거환경 등이 각광 받으며 인파가 몰렸던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320-2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총 632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이중 전용면적 ▲39㎡ 78가구, ▲59A㎡ 76가구, ▲59B㎡ 63가구, ▲84A㎡ 100가구, ▲84B㎡ 22가구, 총 339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통편의성이 뛰어나다. 특히 경의중앙선 구리역은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8호선(별내 연장선)의 구리역환승센터(가칭)가 되기 때문에 향후 지하철 8호선이 개통되면 구리역에서 잠실역까지 환승없이 2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밖에도 롯데백화점, 한양대 구리병원, CGV 등 쇼핑·문화·의료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학군도 구지초, 인창중, 인창고 등 초중고교 도보 통학도 가능하다.
대림산업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서울 접근성과 이미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며 “선호도 높은 평면 구성과 차별화된 특화설계 및 유러피언 감성의 인테리어 등 상품에 대한 경쟁력까지 확보해 주택전시관을 찾은 실수요층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인창 어반포레는 계약금(10%), 중도금(60%) 이자 후불제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청약 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3일이며, 계약기간은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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